朴의장 "29일 본회의 개의…회기 내 반드시 추경 처리"
朴의장 "29일 본회의 개의…회기 내 반드시 추경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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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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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회동하고 있다. 2020.06.26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회동하고 있다. 2020.06.26

박병석 국회의장이 26일 "29일에 본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여야 원내대표와의 회동을 마친 후 "이번 회기 내에 반드시 추경을 처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한민수 공보수석이 전했다.

한 공보수석은 "박 의장 주재로 양당 원내대표 마라톤 협상을 이어왔다"며 "오늘 원내대표 회동에서 의견 접근이 있었으나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했다.

또 "주말 동안 국회의장 주재로 마지막 협상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김지훈 최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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