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보라빛 밤' 안무? 끼 부리고 싶을 때 추는 춤"
선미 "'보라빛 밤' 안무? 끼 부리고 싶을 때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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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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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2020.06.28. (사진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 2020.06.28. (사진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30일 '컬투쇼'에서 신곡 '보라빛 밤(pporappippam)'의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선미는 이날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보라빛 밤의 포인트 안무는 "끼 부리고 싶을 때 추는 춤이 포인트"라고 밝혔다.

그는 "손가락을 깨무는 안무다. 또 다른 춤은 손가락을 돌리면서 하트를 만드는 춤이 있다"며 "간단한 춤이라 많이 따라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에 개그맨 유민상은 "선미씨 춤을 기다리는 코미디언을 많은데, 일부러 저희 쓰라고 만드는 거 아니냐"면서 "먹방할 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미는 연기 도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주위에서 연기하고 싶냐는 생각이 없냐고 많이 물어본다. 원래는 음악에 집중하고 싶었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고민도 컸다"며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미는 전날 오후 발표한 새 싱글 '보라빛 밤'으로 컴백했다. 고혹적인 상상을 자극하는 사랑에 대한 곡으로 선미가 자신이 꿈꾸는 사랑을 몽환적으로 풀어냈다.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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