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기 필터 유충 발견 등 총 12건 신고 접수
맘카페 "적수에 이어 벌레까지…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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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붉은 수돗물'사태로 곤욕을 치른 인천 서구지역에서 또 다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면서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9~13일 서구 왕길동, 원당동, 당하동 등에서 수돗물 유충 관련해 총 1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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