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린이 7일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325E&C 측은 린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 여름 밤'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 여름 밤'은 이승환의 '세 가지 소원', 윤종신의 '팥빙수', 성시경과 아이유의 '첫 겨울이니까', 정승환의 '자꾸만 반대로 돼'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가진 아티스트 이규호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린은 그간 선보였던 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한여름 밤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린은 '그 여름 밤' 발매를 기념해 이날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콘서트에서는 신곡 외에도 다양한 노래를 들려줄 계획이다.
저작권자 © 주택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