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인터넷매체 컨설팅 전문 에스비티엠(대표 김명희)는 ‘2020년 뉴스제휴’ 신청 준비를 위한 마지막 설명회를 8월 28일(금) 개설한다고 밝혔다.
에스비티엠은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주관하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신청을 준비 중인 언론사를 대상으로 ‘뉴스제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명희 에스비티엠 대표는 “2020년은 코로나19 사태로 뉴스제휴 심사가 1회만 실시된다“면서 “2020년 뉴스제휴를 신청하는 매체는 이번 설명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특히 ”뉴스스탠드 제휴, 뉴스콘텐츠 제휴를 준비 중인 매체라면 반드시 참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설명회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8월 28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은 에스비티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올해 뉴스 제휴 신청은 9월 6일(일) 24시까지 진행되며 네이버와 카카오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9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심사기간은 최소 4주, 최장 10주로 규정에 명시되어 있으나 신청 매체의 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에스비티엠 개요
에스비티엠은 인터넷신문에 콘텐츠 제작(기사 생산)과 편집 및 발행, 그리고 영업(마케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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