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호반건설,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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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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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호반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용산지구1·3블록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18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1747가구의 대단지다.평균 분양가는3.3㎡당 1200만원이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로만 구성됐다. 블록별 가구수는 1블록 84㎡A 963가구, 84㎡B 96가구, 2블록 84㎡A 609가구, 84㎡B 79가구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당해 지역, 다음 달 5일 1순위 기타 지역, 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4일 이고,계약은 26일 부터 30일 까지 진행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대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청약통장에 가입한지 2년이 경과한 세대주에게 주어진다.과거 5년 이내 당첨사실이 있거나, 2주택 이상 소유자는 1순위 청약을 할 수 없다.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대덕대로와 유성대로, 배울로 등을통해 시내 및 외곽으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호남·경부·당진영덕고속도로등과 연결되는 북대전IC도 가까워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내 유치원 용지(예정)가 있고, 주변에는 용산초,동화중,용산고, 대전 외국인학교가 있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Bay) 설계(일부가구 제외)가 적용됐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됐다. 주 출입구에는 어린이 통학 승하차 공간도 별도로 들어선다. 가족모임과 파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어난 입지와 대전의 첫 호반써밋 브랜드 단지로 알려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며 "2·4블록에도 분양이 예정돼 있어 향후 3500여 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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