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만에 열리는 A매치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캐스터는 이대현, 해설은 박문성이 맡았다. 15일 오전 5시 생중계하며 같은 날 오전 11시 50분 재방송된다.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5시 축구대표팀은 FIFA 세계 랭킹 11위 북중미 강호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에 1대 2로 패배의 설욕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경기에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등 유럽리그에서 활발히 활약하는 태극전사들이 모두 출동한다. 그들은 오랜만에 갖는 A매치인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국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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