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생신 깜짝 파티 현장 공개
배우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친정엄마 생신 파티’ 현장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아내의 맛' 124회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생신을 맞이한 친정엄마에게 가족사진 촬영, 한정식 코스, 깜짝 파티를 선사한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함진 부부가 친정엄마를 위해 준비한 생신 파티에서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함소원의 출생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엄마와 딸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며 "아슬아슬한 함진 대첩 발발 위기와 눈물샘을 유발하는, 냉탕과 온탕을 오간 함소원의 친정 엄마 생신 파티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친정엄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30여년 만에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다. 가족사진 촬영물을 확인하며 대화를 나누던 친정엄마가 영정사진 촬영을 제안한다.
진화의 이벤트를 바라보던 함소원의 표정이 얼어붙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이 드리워진다. 다시 '함진 대첩'발발 위기 상황에 속상한 친정엄마는 함소원에게 "엄마 유언이야"이라며 지금까지 차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특히 친정엄마는 막내딸인 함소원을 낳을 당시 죽음과 맞바꿨다는 가슴 아픈 함소원의 출산 당시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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