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4. 제16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원안 가결”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으로 저층주거지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화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으로 저층주거지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화
제16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2020.11.24.)에서 관악구 중앙동 새싹마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해 “원안 가결”하였다.
관악구 중앙동 886번지 일대의 해당 구역은 저층의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노후 불량주택이 다수 입지하고 있으며, 안전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기반시설 정비·확충 및 주택개량이 필요한 지역이다.
서울시는 정비계획 결정(안)이 지난 2020.11.24.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였으며, 정비계획(안)이 “원안가결”로 결정됨에 따라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당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안전시설물 설치, 중심가로 개선 등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등 새싹마을의 특색이 반영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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