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15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GS건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15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1.01.12 11:38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해·인천대교 조망·전용 84~205㎡ 1503가구 일반분양
'클럽 자이안'서 째깍악어·클래스101·아워홈 등 서비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

 GS건설은 오는 15일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에 들어서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사이버 견본주택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홈페이지와 자이(X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에는 VR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활용해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한 것처럼 구현할 예정이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9개 동(아파트 7개 동·테라스하우스 2개 동), 총 1503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로 ▲84㎡ 698가구 ▲98㎡ 538가구 ▲110㎡ 150가구 ▲132㎡ 73가구 ▲139~198㎡T (테라스하우스) 34가구 ▲147~205㎡P (펜트하우스) 10가구다.

단지는 전 타입(일부 저층세대 제외)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또 바다를 접한 전면의 동뿐만 아니라 후면부에 위치한 동도 오션뷰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GS건설이 선보이는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이 '클럽 선셋'(CLUB SUNSET)과 '클럽 코브'(CLUB COVE)로 나눠 마련될 예정이다.

우선 송도 최초로 2개의 메인 타워를 25층에서 연결한 스카이브릿지가 조성된다. 서해 바다와 인천대교를 볼 수 있는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 클럽 선셋이 이곳에 들어선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프라이빗 다이닝룸과 카페테리아, 베이커리 카페, 선셋라운지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도서열람과 입주자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할 북살롱도 마련된다.

단지 앞 수변공원과 연계 된 커뮤니티 시설 클럽 코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GS건설은 클럽 코브 라이프존에 아파트 단지 최초로 국내 아이돌봄 업체 '째깍악어'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클래스 '째깍섬'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이들은 검증된 교육을 마친 전문 교사와 함께 도시농부, 드로잉클래스, 오감클래스, STEAM 클래스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유튜브스튜디오, 독서실, 비즈니스라운지, 공유오피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 코브 플레이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사이클링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축구장 4배 크기 규모의 조경시설이 마련된다. 송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총 4.2㎞의 해안 산책로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예정)이 단지와 바로 연결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워터프론트와 잭니클라우스GC, 13호 근린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도서관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4일, 정당계약은 2월22일부터 3월5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서는 서해바다의 진짜 오션뷰를 누리면서 해외 고급 리조트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 브랜드로 들어서는 대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