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지은 손흥민 "세계 최고 케인, 그리웠어"
미소 지은 손흥민 "세계 최고 케인, 그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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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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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WBA)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팀의 추가 골을 넣고 있다. 손흥민은 선제골을 넣은 해리 케인과 함께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으며 리그 13호 골을 기록해 득점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2021.02.08.
토트넘 손흥민이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WBA)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팀의 추가 골을 넣고 있다. 손흥민은 선제골을 넣은 해리 케인과 함께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으며 리그 13호 골을 기록해 득점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2021.02.08.

약 한 달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3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단짝' 해리 케인의 복귀에 반색했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의 2020~2021 EPL 23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일 리즈 유나이티드전 이후 리그 6경기 만에 터진 리그 13호골이다. 손흥민은 케인,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득점 부문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손흥민의 골 침묵은 케인의 복귀와 함께 막을 내렸다. 지난달 29일 리버풀전에서의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케인은 이날 돌아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의 골에 직접 도움을 준 것은 아니었지만 케인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손흥민과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후반 9분에는 '0'의 균형을 깨는 선제골까지 터뜨렸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케인은 매우 중요한 선수다. 모두 케인이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라는 걸 알고 있다"면서 "두 경기 뿐이었지만 케인이 많이 그리웠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득점 장면에서는 그의 빠른 발이 돋보였다. 손흥민은 수비수 사이를 뚫고 70m 가량을 달려 골을 이끌어냈다.

런던=AP/뉴시스]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WBA)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팀의 추가 골을 넣고 도움을 기록한 루카스 모우라와 포옹하고 있다. 손흥민은 선제골을 넣은 해리 케인과 함께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으며 리그 13호 골을 기록해 득점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2021.02.08.
런던=AP/뉴시스]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WBA)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팀의 추가 골을 넣고 도움을 기록한 루카스 모우라와 포옹하고 있다. 손흥민은 선제골을 넣은 해리 케인과 함께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으며 리그 13호 골을 기록해 득점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2021.02.08.

손흥민은 "팀 승리를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면서 "골을 넣을 기회가 온다면 200m도 스프린트 할 수 있다"고 웃었다.

이어 "내가 넣었지만 모든 과정을 루카스 모우라가 만들어줬다. 완벽한 패스를 줬다"고 모우라에게 공을 돌렸다.

3연패에 빠져있던 토트넘은 2-0 승리로 모처럼 승점 3을 챙겼다. 승점 36(10승6무6패)으로 8위가 됐다.

손흥민은 "앞서 몇 경기 결과가 안 좋았다. 이번 경기는 반등의 중요한 기회였다. 팀이 자신감을 갖기 위해 꼭 필요한 승리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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