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레몬시티' 19일 모델하우스 오픈…본격 분양
'대구 동성로 레몬시티' 19일 모델하우스 오픈…본격 분양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1.02.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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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레몬시티
동성로 레몬시티

대구의 상업과 교통 중심지인 동성로 중앙로역 인근에 들어서는 '동성로 레몬시티'가 오는 19일 모델 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프리미엄 오피스텔인 동성로 레몬시티는 대구시 중구 문화동 10-60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의 대표상권인 동성로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입지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하며 쇼핑, 외식, 문화시설 등 풍부한 동성로의 생활인프라를 걸어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실거주자들의 친환경 라이프가 실현 가능한 2.28기념 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등의 녹지환경이 인근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2층, 전용면적 26~29㎡ 오피스텔 428실 규모로 1층과 2층에 근린생활 시설과 지상 6층부터 지상 21층까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상에는 기계식 주차시설과 함께 자주식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으며 옥상에는 루프탑 하늘정원이 조성된다.

또 전 호실을 복층형 구조로 쾌적성과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일부 세대에는 오픈 테라스를 적용해 생활의 여유와 특별한 도심전망까지 누릴 수 있다. 

약 3.8m의 높은 층고와 빌트인 가전 등으로 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공간 활용도 극대화했다.
 
특히 동성로 레몬시티는 백화점, 금융·보험, 의료, 고소득 직장인, 전문학원가, 동성로 상업시설 종사자들의 수요가 밀집한 대구 최대 임대수요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상업지역 주상복합 용적률을 450%이하로 제한하는 대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고층 오피스텔의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보여 희소가치로 인한 투자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동성로 레몬시티 모델하우스는 중구 중앙대로 323에 위치해 있으며 ㈜청호개발이 위탁해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디에이건설이 시공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다"며 "최근 젊은층 1인 가구들은 편리한 교통 환경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주거 비용을 아끼지 않는 추세인 만큼 역세권, 공원 등을 갖춘 입지에 구조, 인테리어가 뛰어난 프리미엄 오피스텔을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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