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조작 논란 해명없이 '아내의 맛' 하차 심경 전해
함소원, 조작 논란 해명없이 '아내의 맛' 하차 심경 전해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1.03.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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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인스타그램(사진=SNS 캡처)2021.03.28
함소원 인스타그램(사진=SNS 캡처)2021.03.28

'아내의 맛' 하차를 알린 함소원이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여러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혜정이 옆에서 많이 웃어주고 있습니다"라는 짧은 심경글과 함께 딸 혜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최근 '아내의 맛'에서 공개한 중국 시댁 별장이 숙박전문 웹사이트 에어비앤비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져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함소원은 중국 시부모님이 하얼빈에 3층 규모의 럭셔리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지난 23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마마가 중국에 사는 막냇동생과의 전화 통화를 두고 조작설이 불거졌다. 일부 누리꾼은 지난 6월 마마가 막냇동생과 통화할 당시 목소리와 이번 통화 목소리가 다르다며 함소원이 대역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함소원은 '아내의 맛'을 통해 몇 년간 제 2의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그의 시어머니 '마마'의 예능감으로 '함진부부'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이들 부부의 과한 설정과 남편을 태하는 함소원의 태도는 일부 누리꾼의 비판을 샀고, 함소원은 많은 댓글과 메시지를 통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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