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어른들은 몰라요' 하니 "28년간 하지 않으려한 행동, 연기로 했다"
[N현장] '어른들은 몰라요' 하니 "28년간 하지 않으려한 행동, 연기로 했다"
  • 정유진 기자
  • 승인 2021.04.06 16:52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틀빅픽처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안희연(EXID 하니)이 연기를 통해 인간 안희연으로서는 28년간 하지 않으려고 했던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안희연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이환)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나라는 인간, 안희연이 그러지 않기 위해서 28년간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살았는데 그런 행위를 해야했다"며 영화 속 등장하는 폭력적인 신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물론 연기지만, 나는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연기가 아니라 그냥 해야 했고, 너무 중요한 장면이라서 잘 해내고 싶었고, 그래서 진심으로 그 신을 찍고 싶었는데 워크샵을 할 때도 자꾸 멈추게 되더라"며 "그러면 큰일 날 거라고, 안희연이라는 사람은 그러면 죽을 거라고 생각했나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희연은 "그런데 그 장면을 찍어야 했고, 찍기 위해서 지금까지 견고하게 지켜왔던 무엇인가를 부수고 무너뜨려야 했다, 그래서 부쉈는데 생각보다 자유로워져서 깜짝 놀란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하굑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립영화 화제작 '박화영' 이환 감독의 신작이다.

'박화영'에도 출연했던 배우 이유미가 세진 역할을, 안희연이 주영 역할을 연기했다. 또한 신햇빛이 세진의 동생 세정 역할을 맡았다.

한편 '어른들은 몰라요'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1995-12-23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