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충남 서산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5월 분양
DL이앤씨, 충남 서산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5월 분양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1.04.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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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가구 모두 프리미엄급 중대형 구성
턱 낮은 청약자격...전매제한도 없어 관심
도보권 내 도심 인프라...교통망도 좋아
DL이앤씨가 서산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DL이앤씨가 서산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DL이앤씨가 서산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DL이앤씨가 내달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181-9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52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 412가구 ▲114㎡, 111가구로 전 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진다.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서산예천'에 이어 서산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e편한세상 서산예천'이 인근의 시세를 주도하는 리딩 아파트로 재리매김한 만큼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전 세대 중대형 평형의 프리미엄

해당 단지는 지방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다. 남향 위주의 4Bay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학원차량 드롭오프존과 키즈스테이션, 키즈라운지가 있는 실내놀이터를 설계했다.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사우나가 완비된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독서실, 스터디룸, 그린카페 등이 들어선다.

미세먼지 걱정없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세대 내부에 통합 공기질 센서와 공기청정형 환기 시스템을 제공한다. 각 동 출입구에 에어커튼 등 미세먼지 저감솔루션을 도입해 청정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맞춤 주거 플랫폼 C2하우스 적용

이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서산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안방, 주방, 화장실 등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누기가 가능한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로 설계됐다.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과 서베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거주 행태를 파악해 설계부터 구조,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차별화했다.

수납을 극대화한 대형 현관팬트리와 세탁과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세탁존 등 합리적인 주거 동선으로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주방에는 평균 키가 커진 현대인의 신체조건, 가사를 분담하는 남성들까지 고려해 싱크대 높이를 기존 86㎝에서 89㎝로 3cm 정도 높였다. 대형 와이드 창을 설치해 주방 채광 및 통풍도 극대화했다

턱 낮은 청약 자격, 비규제 장점

해당 단지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 불어닥친 고강도 주택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도 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 타 단지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이 가능하다. 서산을 비롯해 충청남도, 대전, 세종 등 광역 지역의 수요자까지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서산 도심권 핵심 인프라 풍부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은 서산 도심권에 위치해 서산 지역 내 핵심 인프라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반경 500m 이내에 동문근린공원, 서산우체국, 롯데시네마, 충남서산의료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서산 공용버스터미널 등의 생활기반시설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뛰어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앞으로 뻗어있는 서해로를 이용하면 서산 외곽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까지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여기에 서산 시청을 중심으로 서산을 관통하는 중앙로도 위치하고 있어 광역 교통 이용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산의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넘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라며 "중대형 중심의 고급화를 비롯해 비규제지역의 투자가치, 전매제한이 없는 점까지 더해져 광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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