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자 설암 출간
차기 대선주자들의 사주 분석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당선 확률이 가장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주명리학자 설암이 최근 출간한 '대한민국 대통령의 사주 분석과 미래'에 따르면 차기 대권주자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안철수, 정세균 5명 중 사주상 당선 확률이 가장 높은 사람은 이재명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지사에 비해서는 당선확률이 떨어지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관직과의 인연이 약하다고 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022년 대운, 연운이 다 좋지 않게 나왔으며, 이낙연 전 총리의 경우 대운과 연운은 좋았다.
이 책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기 위해 가져야만 하는 사주의 처음과 끝을 다뤘다. 박정희 대통령은 왜 피살당해야만 했는지,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은 어째서 치욕스러운 끝을 맞이했는지 사주로 살펴본다.
박정희, 이승만,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노무현, 박근혜,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주 분석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사주도 살펴봤다.
아울러 잠정 대권주자들의 사주 분석과 미래 대통령의 희망 사주와 희망 정치인에게 던지는 조언 등을 전한다. 190쪽, 메이킹북스, 1만4000원.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저작권자 © 주택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