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안무가 배윤정이 득남했다.
배윤정은 25일 오전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3.5㎏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배윤정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리며 "응원과 메시지 주신 모든 지인들,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데 글 보내주신 모든 친구들 정말 감사하다. 후아 떨린다"라며 기대와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저작권자 © 주택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