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견본주택 개관…교통·생활인프라 우수
중흥그룹은 27일 중흥토건이 전남 남악신도시에서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543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중흥토건은 오는 30일 무안군 남악리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무안군 일로읍 오룡리 오룡지구에 위치한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84㎡A 498세대, 전용 84㎡B 45세대 규모다.
이 곳은 남악JC, 서해안·남해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과 남악JC 등이 인접해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다.
전 연령대 학군을 도보거리에 두고 있으며 영산강 조망(일부)과 녹지공간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설계(일부)를 토대로 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안심 설계를 적용했다.
한편 오룡지구가 위치한 남악신도시는 총면적 14.6㎢ 인구 15만여명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4년 남악·옥암·오룡지구의 1단계 개발이 완료된다.
저작권자 © 주택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