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 총 741가구
동문건설은 이달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5블록에서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7층, 12개 동이며 총 741가구 모두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로만 구성했다.
타입별로는 ▲84㎡A 562가구 ▲84㎡B 148가구 ▲84㎡C 18가구 ▲84㎡D 13가구 등이다.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전국구 청약지역이어서 거주지 제한 없이 자격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SRT 지제역도 가까워 SRT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 등 광역 도로망 역시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주변도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일반산업단지 등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키즈카페와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10-1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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