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청라 생활권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분양
대우건설, 청라 생활권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분양
  • 이예슬 기자
  • 승인 2021.09.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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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북부 새 중심에 985실 주거형 오피스텔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야경투시도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야경투시도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야경투시도

인천 서북부의 새로운 중심 입지로 자리 잡고 있는 청라~가정~루원지구 일대에 대우건설이 내달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 25-3롯트에 지하 3층~지상 최대 49층, 4개 동, 전용 53~82㎡, 총 985실 규모로 조성된다. 53㎡ 219실, 65㎡ 221실, 74㎡ 537실, 82㎡ 8실 등 총 24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전 실이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공급된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상품이다. 청라국제신도시 일대는 중소형 주거상품의 공급이 부족해 희소가치가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서3구역은 사업·국제비즈니스 거점인 청라국제도시와 맞닿아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주거 선호지역으로 손꼽힌다.

또 서부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조성이 예정된 인천하이테크파크(IHP)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업무시설과 가까워 최근 주요 주택 수요층으로 떠오른 3040 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지역에 계획된 다양한 개발호재도 주거 가치를 높여줄 전망이다. 먼저 단지와 가까운 곳에는 약 120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36만8055㎡ 규모로 들어서는 스마트 에코상업도시가 조성되고 있다. 오는 2024년 개장을 목표로 스타필드 청라가 들어설 예정이며, 2025년에는 26만㎡ 규모의 청라 의료복합타운 조성이 계획돼 있어 모두 완료되면 실생활의 편리함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빠르게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인천 지하철 3호선(계획)을 통해 서울 2호선 연장선(계획) 및 7호선 청라연장선(예정), 9호선 KTX검암역(예정)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는 약 103만㎡ 규모의 생태휴식 공간인 연희공원이 자리하는 숲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공촌천, 아라뱃길, 베어즈베스트GC 등도 가깝다. 특히 공촌천에는 국내 최대 길이(1.0㎞ 이상)의 느티나무 숲길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대출규제도 상대적으로 적어 이에 따른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단지 규모로 조성돼 일대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은데다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완비해 입주민 편의성과 거주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67-24, 25 번지에 위치하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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