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진우가 SKY·채널A '애로부부' MC로 합류한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프로그램 첫 시작부터 함께해 온 MC 이용진이 '애로부부'에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유부남 MC로 송진우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 씨와의 사이에 딸을 키우고 있다. '한일부부'라는 특이점이 있는 만큼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송진우의 출연분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애로부부' 61회에서 방송된다.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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