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0.10% 오르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부동산R114 주간 수도권아파트 시황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0% 올라 지난주(0.12%)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13%, 0.10% 올랐다.
서울의 경우 일부 구에서 거래가 줄면서 상승폭이 축소되는 움직임이 감지됐지만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곳에서의 오름세는 여전했다. 지역별로는 ▲강북(0.25%) ▲구로(0.25%) ▲강서(0.20%) ▲노원(0.18%) ▲강남(0.15%) ▲관악(0.15%) ▲도봉(0.15%) ▲동대문(0.15%) ▲강동(0.13%) ▲마포(0.13%)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이 덜한 저평가 지역들이 상승을 이끌었다. 지역별로는 ▲양주(0.18%) ▲시흥(0.15%) ▲이천(0.12%) ▲화성(0.12%) ▲김포(0.10%) ▲부천(0.10%) ▲고양(0.09%) ▲구리(0.09%) ▲수원(0.09%) 순으로 올랐다.
전세시장은 물건 부족에도 불구하고 가을 이사철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서울이 0.09% 올랐다.
지역별로는 ▲강북(0.21%) ▲관악(0.21%) ▲구로(0.20%) ▲강남(0.17%) ▲강서(0.17%) ▲도봉(0.17%) ▲동대문(0.16%)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격은 0.05%, 경기·인천은 0.05% 상승했다.
8일 부동산R114 주간 수도권아파트 시황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0% 올라 지난주(0.12%)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13%, 0.10% 올랐다.
서울의 경우 일부 구에서 거래가 줄면서 상승폭이 축소되는 움직임이 감지됐지만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곳에서의 오름세는 여전했다. 지역별로는 ▲강북(0.25%) ▲구로(0.25%) ▲강서(0.20%) ▲노원(0.18%) ▲강남(0.15%) ▲관악(0.15%) ▲도봉(0.15%) ▲동대문(0.15%) ▲강동(0.13%) ▲마포(0.13%)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이 덜한 저평가 지역들이 상승을 이끌었다. 지역별로는 ▲양주(0.18%) ▲시흥(0.15%) ▲이천(0.12%) ▲화성(0.12%) ▲김포(0.10%) ▲부천(0.10%) ▲고양(0.09%) ▲구리(0.09%) ▲수원(0.09%) 순으로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