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봅시다, 상반기 JTBC 드라마·예능프로그램 무엇무엇
미리 봅시다, 상반기 JTBC 드라마·예능프로그램 무엇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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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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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

이수지 기자 = JTBC가 2019년 상반기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라인업을 공개했다. 

2월 ‘눈이 부시게’가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연다.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의 시간 이탈 판타지 로맨스다. 김혜자(77), 한지민(36), 남주혁(24), 손호준(34)이 출연한다.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왼쪽부터 배우 진구, 서은수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왼쪽부터 배우 진구, 서은수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드라마는 '리갈 하이'다. 2월 방송할 이 작품은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의 코믹 법조 활극이다. 이순재(84), 윤박(31), 채정안(44), 정상훈(42)이 출연한다.

JTBC '아름다운 세상' 상단 왼쪽부터 배우 박희순, 추자현, 하단 왼쪽부터 배우 오만석, 조여정
JTBC '아름다운 세상' 상단 왼쪽부터 배우 박희순, 추자현, 하단 왼쪽부터 배우 오만석, 조여정

'리갈 하이' 후속으로는 '아름다운 세상'이 4월 방송한다. 학교폭력으로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박희순(48), 추자현(39), 오만석(43), 조여정(37)이 나온다. 
  
2018년 4월17일 종방한 '으라차차 와이키키'도 상반기에 돌아온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스펙은 없어도 꿈은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 코미디물이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배우 이제훈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배우 이제훈

예능에서는 배낭여행, 커버댄스, 밴드결성 등을 소재로 기획한 '너의 노래는' '트래블러'  '스테이지K' '슈퍼 밴드 프로젝트'(가제)가 전파를 탈 준비를 마쳤다. 

'너의 노래는'은 시대를 초월해 사랑을 받은 노래의 탄생과 뒷이야기를 작곡가 겸 음악감독 정재일(36)의 관점으로 재조명한다. 17일 밤 11시 처음 방송한다. 
 
'트래블러'는 연예인 2명이 배낭을 메고 진정한 '나'를 찾아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방기에 방송한다. 여행자 스스로 모든 순간을 모험하고 만끽하면서 연예계 삶이 아닌 '청춘'의 배낭여행자 모습을 보여준다. 류준열(32)과 이제훈(34)이 여행을 떠난다.
 
K팝 스타와 각국 K팝 커버 댄서들도 예능을 통해 만난다. 상반기에 방송될 '스테이지K'는 K팝을 따라하는 최강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세계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팀은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최종 우승팀은 만나고 싶은 K팝 스타와 꿈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숨겨진 뮤지션을 발굴하는 '슈퍼 밴드 프로젝트'는 최고 조합과 음악으로 '슈퍼밴드'를 결성한다. 이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김형중 PD는 "뮤지션이 자기 음악세계를 알아줄 음악적 동지를 만나 세상에 없는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초대형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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