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가족들 모두 해피엔딩...최종회 시청률 23.8%
'SKY캐슬' 가족들 모두 해피엔딩...최종회 시청률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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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0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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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극 'SKY 캐슬' 마지막회. 2019.02.03. (사진=JTBC 'SKY 캐슬' 화면 캡처)
JTBC 금토극 'SKY 캐슬' 마지막회. 2019.02.03. (사진=JTBC 'SKY 캐슬' 화면 캡처)

신효령 기자 = JTBC 금토극 'SKY 캐슬'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밤 방송된 'SKY 캐슬' 제20회 시청률은 전국 23.778%(유료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제19회가 기록한 23.21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캐슬 가족들 모두 어긋난 욕망을 내려놓았다. '강준상'(정준호)의 주남대 교수 퇴직으로 캐슬을 떠나게 된 '한서진'(염정아)의 가족은 그동안 저지른 행동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수임'(이태란)은 소설 '안녕, 스카이캐슬'을 출간했다. '차민혁'(김병철)의 반성으로 집으로 돌아온 '노승혜'(윤세아)와 아이들은 피라미드를 버리게 됐다.

'김주영'(김서형)과 '조선생'(이현진)은 검찰에 송치됐다. 주영은 '케이'(조미녀)를 돌봐주는 수임 덕분에 고마움과 죄책감의 눈물을 흘렸다. 캐슬 가족들 모두에게 새로운 삶이 시작됐지만, 입시 코디네이터 주영의 모습이 재등장하며 마무리됐다.

최상위층 학부모들의 입시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염정아(47)·정준호(50)·김서형(46) 등이 주연을 맡았다. 현실성이 강한 스토리와 파격적인 전개가 호평을 받으며 역대 JTBC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인기에 힙입어 4회가 연장, 20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후속으로 진구(39) 주연의 '리갈하이'가 8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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