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령 기자 = 배우 김혜자(78)가 롯데컬처웍스의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앤딩 스타체어'에 참여한다.
김혜자는 자신이 주연한 영화 '마더'(감독 봉준호·2009)를 상영작으로 정했다. 5월9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흑백 버전(영문자막 삽입)으로 상영한 뒤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티켓은 5월2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마포구의 복지관·아동센터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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