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세, 음주운전 교통사고 피해···신곡 냈는데
가수 모세, 음주운전 교통사고 피해···신곡 냈는데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05.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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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가수 모세(34)가 6월 말 앨범 발매에 앞서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모세는 30일 MBC TV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OST '십년이 지나도'를 불렀다. 주인공들의 애환을 표현한 곡으로 작곡가 김성태가 곡을 쓰고 그룹 '티맥스'의 신민철이 작사했다. 앞서 모세는 지난 13일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OST '아일랜드'를 공개, 주목받았다. 한편 모세는 2005년 1집 '사랑, 그 간절한 그리움'으로 데뷔했다. '사랑인걸'과 '좋은 사람'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근 매니먼트사 KW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월 말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가수 모세(34)가 6월 말 앨범 발매에 앞서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모세는 30일 MBC TV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OST '십년이 지나도'를 불렀다. 주인공들의 애환을 표현한 곡으로 작곡가 김성태가 곡을 쓰고 그룹 '티맥스'의 신민철이 작사했다. 앞서 모세는 지난 13일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OST '아일랜드'를 공개, 주목받았다. 한편 모세는 2005년 1집 '사랑, 그 간절한 그리움'으로 데뷔했다. '사랑인걸'과 '좋은 사람'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근 매니먼트사 KW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월 말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가수 모세(39)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당했다.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허리통증과 두통이 밤새 괴롭히더니 오늘은 등까지 가세했다"며 "이번만큼 힘든 적은 없었다"고 후유증을 토로했다.

모세는 콘서트형 프로그램 '#뒤란'에서 신곡 발표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번엔 내 잘못 하나 없이 모든 게 꼬여버려서 너무 화가 나서인 듯하다"며 "당장 다음 주에 예정된 공개방송 무대부터 신곡 발표는커녕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 수나 있을지 걱정"이라고 털어놓았다.

 "지금은 너무너무 화가 나는데 이 화가 식고 나면 열정도 함께 식을까 더 걱정"이라며 "사고 낸 가해자를 만나게 되면 너무 화가 나서 손이 올라갈 것만 같다"고 덧붙였다.

모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21일 자정께 당한 교통사고와 가해자가 음주 운전한 사실을 전했다.
 
2005년 1집 '사랑, 간절한 그리움'으로 데뷔한 모세는 2008년 '마음아 부탁해'부터 2016년 '촉이와'까지 디지털 싱글을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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