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국가대표 등 대규모 전지훈련팀 보은서 담금질
육상 국가대표 등 대규모 전지훈련팀 보은서 담금질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07.29 09:4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수·지도자 등 216명 17일간 전지훈련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은 5일, 이달에만 4개 종목 13개 팀이 보은을 찾아 전지훈련을 진행해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육상 꿈나무들이 보은 스포츠파크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모습이다.2019.07.05.(사진=보은군 제공)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은 5일, 이달에만 4개 종목 13개 팀이 보은을 찾아 전지훈련을 진행해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육상 꿈나무들이 보은 스포츠파크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모습이다.2019.07.05.(사진=보은군 제공)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우리나라 육상 꿈나무와 청소년 대표선수, 국가 대표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충북 보은군을 다시 찾는다.
 
보은군에 따르면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선수와 지도자 등 216명(육상 꿈나무 대표선수 142명, 청소년 대표선수 38명, 국가대표선수 36명)으로 구성한 전지훈련팀이 보은군 속리산면 일원과 공설운동장 등지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대한육상연맹 신인발굴위원회(위원장 김만호) 주관으로 진행한다. 참가 선수들은 30일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입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다음 달 1일에는 해외 우수 지도자 5명을 초청해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세미나도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육상 단거리 사쿠마 카즈히코(일본), 도약 제레미피셔(미국), 투척 장방홍(중국), 투척 홍유엔찌엔(중국), 체력 담정측(중국) 등이 참석한다.
 
방태석 보은군 스포츠사업단장은 “본격적인 하계 전지훈련 기간을 맞아 전지훈련 팀이 몰려오기 시작하면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보은군을 찾은 선수들을 보면 흐믓하고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전지훈련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