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카르보시스테인 125mg 및 브론헥신염산염 2mg 주성분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일파프’와 ‘케펜텍’으로 유명한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진해거담제 ‘펜싹 프레쉬’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펜싹 프레쉬’는 가래의 유동성을 증가시켜 그 배출을 돕고 손상된 기관지 상피세포를 치유하는 데 효과적인 ‘L-카르보시스테인 125mg’과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증가시켜 가래의 점도를 묽게 한 후 쉽게 배출되도록 돕는 점액용해제 ‘브론헥신염산염 2mg’을 주성분으로 한다.
최경식 제일헬스사이언스PM은 "액상형 제제 '펜싹 프레쉬' 연질캡슐은 기침, 가래로 고통스러운 사람들에게 빠른 흡수작용을 통한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품 포장은 보호용 하드 푸쉬 PTP를 적용, 집안에 비치해 놓아도 어린이의 손길이 미치지 않게 보관 및 안전성을 높였으며 PTP 뒷면에 약품 정보를 기재해 소비자의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펜싹 프레쉬’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 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제일헬스사이언스에서는 ‘펜싹 코, 펜싹 코프, 펜싹 콜’ 등 다양한 시리즈의 코감기, 목감기, 종합감기약 등이 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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