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한예슬(38)이 MBC TV 예능물 '언니네 쌀롱'으로 MC에 도전한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전문가들이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켜주는 토크쇼다. 한예슬은 패션·뷰티 전문가들과 함께 팁을 제시하고,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한예슬은 "예능 MC는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었다"면서 "새로운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나 혼자 산다'를 공동연출을 이민희 PD가 지휘한다. "스타들이 패션·뷰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다음달 5, 12일 오후 10시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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