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지역경제 기관·기업 대회 후원 잇따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지역경제 기관·기업 대회 후원 잇따라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19.08.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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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26일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두진건설, ㈜대원과 대회 후원협약을 맺었다. 이시종(가운데) 충북지사와 이두영(왼쪽 두 번째) 충북상공회의소협의장, 전응식(왼쪽 네 번째) 대원 대표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8.26. (사진=충북도 제공)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26일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두진건설, ㈜대원과 대회 후원협약을 맺었다. 이시종(가운데) 충북지사와 이두영(왼쪽 두 번째) 충북상공회의소협의장, 전응식(왼쪽 네 번째) 대원 대표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8.26. (사진=충북도 제공)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26일 도청에서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두진건설, ㈜대원과 대회 후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상공회의소와 두진건설은 애드벌룬 등 홍보 시설물을, 대원은 대회 기념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는 것이다.

조직위는 경기장 내 광고 시설물과 대회 홈페이지 등에 협찬사 명칭을 표기하기로 했다.

이두영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은 "충주무예마스터십은 전 세계에서 체육·무예계 인사들과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라며 "충북이 무예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좋은 기회인 만큼 도민들이 성공 개최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후원에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로 무예마스터십은 무예 분야의 올림픽으로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체육관 등 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태권도, 유도, 무에타이 등 20개 종목에 100여 개국 4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충북도와 충주시가 공동 개최하고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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