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가 8월 30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 통의동 아름지기 사옥에서 ‘바지’의 역사적 변천에 주목하는 2019년 아름지기 기획전시 <고고백서(袴袴白書): 우리의 바지, 이천 년 역사를 넘어>展을 개최한다. 아름지기는 2004년부터 매해 기획전시를 통해 우리 전통 문화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대중에게 소개해온 비영리 문화재단이다.
우리 고대 문화는 유라시아 지역에서 활약한 유목민족 가운데 흑해 북부 초원을 지배한 스키타이 종족과 여러 면에서 맞닿아 있다. 스키타이계 복식의 특징은 저고리(
보도자료 출처 : 재단법인 아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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