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이색 전통체험으로 특별한 추석 연휴 제공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이색 전통체험으로 특별한 추석 연휴 제공
  • 뉴스와이어
  • 승인 2019.08.28 12:17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뉴스와이어)
왕실 악사부터 옛 놀이판까지 한가위 분위기를 돋울 이색 전통문화 체험이 눈길을 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를 8월 31일(토)부터 9월 29일(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원에서 선보이는 가운데 추석 연휴(9.14~15)를 맞아 무형문화유산의 정수를 전할 다채로운 체험을 펼친다.

체험의 백미는 500여 년을 이어온 종묘제례악이다. 왕의 악공이 되어 종묘제례악의 주선율을 담당하는 편종과 편경, 시작과 끝을 알리는 어와 축을 연주해보는 경험은 우리 민족만의 독특한 미학을 느끼게 한다. 악귀를 쫓는 ‘처용무’ 또한 놓칠 수 없다. 섬세한 처용무 춤사위를 익히며 한가위의 풍요와 안녕을 나누는 즐거움이 크다. 줄타기와 버나돌리기 등 다채로운 남사당놀이와 옛 농촌 사회 풍습을 담은 용두레와 짚공예 체험도 마련된다. 이 밖에 평소에 접하기 힘든 강릉단오제, 강강술래, 줄타기가 원형 그대로 무대에 올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는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판소리, 가곡 등 12종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선보인다. 무형문화유산 원형과 만나는 전승자 무대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이 재해석한 창작무대와 몸으로 익히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각에서 조명한 무형문화유산 성찬이 기대를 모은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와 사전 예약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보존 전승을 통한 국민의 문화향수 기회확대와 전통공연예술의 보존 진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출처: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언론연락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홍보대행 스토리피 홍보마케팅팀 홍세빈 대리 010-8875-0304 문의 02-580-3266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보도자료 출처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