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 코리아-서울시설공단, ‘#캔크러시챌린지’ 캠페인 기부금 3000만원 전달
노벨리스 코리아-서울시설공단, ‘#캔크러시챌린지’ 캠페인 기부금 3000만원 전달
  • 뉴스와이어
  • 승인 2019.09.11 13:36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뉴스와이어)
노벨리스 코리아(사장 사친 사푸테)와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캔크러시챌린지(#CanCrushChallenge)’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3000만원을 재활용 자원 수거인들의 자립을 돕는 소셜 벤처 ‘끌림’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7월부터 두 달간 고척스카이돔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캔크러시챌린지(#CanCrushChallenge)’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 알루미늄 캔이 수거되어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30% 미만으로 이번 캠페인은 알루미늄 캔을 올바르게 재활용하는 의미와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캔 1개당 1000원, 온라인 #캔크러시챌린지(#CanCrushChallenge)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 1개당 1만원을 기부하여 총 3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기금은 재활용 자원 수거인들의 자립을 돕는 소셜 벤처 ‘끌림’에 전달되어 브레이크 장착 리어카 생산, 재귀반사 광고판 부착, 리어카 광고 지원 등 수거인들의 안전과 경제적 도움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라제쉬 싱 노벨리스 코리아 부사장은 “알루미늄을 재활용하면 천연자원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 필요한 에너지의 5퍼센트만으로도 알루미늄을 생산할 수 있어 95퍼센트의 에너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수거된 알루미늄 캔은 60일만에 다시 캔으로 태어나 무한대로 반복해서 재활용될 수 있으므로 매우 큰 경제적가치를 가지고 있는 친환경 금속”이라며 “알루미늄 캔을 올바르게 재활용하는 의미와 방법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으로 앞으로도 알루미늄의 올바른 재활용을 위한 문화 확산과 재활용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출처:노벨리스코리아
언론연락처: 노벨리스 코리아 홍보대행 도모브로더 성준영 대리 02-6253-4027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보도자료 출처 : 노벨리스코리아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