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용 74‧84㎡ 166가구…14일 1순위 청약
동문건설은 오는 8일 울산 남구에 들어서는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을 열고 내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울산 남구 신정동 1165-3 일대에 들어서는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은 지상 최고 34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74㎡ 56가구, 84㎡ 110가구 등 총 166가구의 아파트와 전용면적 24~62㎡의 오피스텔 1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60% 중 30%는 무이자, 30%는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2~4일 진행된다.
울산의 기반시설이 집중돼 있는 옥동생활권에 위치하게 될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은 남향 위주 동 배치로 햇빛이 잘 들고, 평면은 판상형 4베이 위주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1251-4(목화예식장 사거리)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저작권자 © 주택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