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측은 "북미 개봉과 함께 첫 주말 1억7500만 달러(약 2034억원)의 수익을 거두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 기록으로 시리즈의 명성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가 공개된 이후 해외 유수의 언론들은 ""스타워즈' 시리즈 최고의 영화", "J.J. 에이브럼스가 제대로 해냈다", "모든 것이 가득한 완벽한 피날레", "무엇을 예상하든 그 이상! 만족스럽고 성대한 마무리" 등 호평을 내놓았다.
한국에서는 내년 1월8일 개봉한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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