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신천지 2명 코로나 추가 확진…39명으로 늘어
안동시, 신천지 2명 코로나 추가 확진…39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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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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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이 25일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0.02.25
권영세 안동시장이 25일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0.02.25

 경북 안동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6일 시에 따르면 20대인 이들은 신천지 관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안동지역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신천지 교인(교육생 포함) 27명, 이스라엘 성지순례 참여자 5명, 접촉자 4명, 일반시민 및 직업군인 등 3명이다.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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