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코로나19확진환자 하루새 9222명 늘어 9만4417명
스페인 코로나19확진환자 하루새 9222명 늘어 9만4417명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0.04.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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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849명 추가로 숨져
마드리드는 27509명 확진 3603명 사망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비토리아 인근 한 묘지에서 장의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희생자의 관을 옮기고 있다. 스페인 펠리페 6세 국왕과 먼 사촌지간인 마리아 테레사 드 부르봉 파르마(86) 공주가 코로나19로 프랑스 파리에서 투병 중 지난 26일 사망했다.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0일 기준 8만5195명, 사망자는 7340명으로 집계됐다. 2020.03.31.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비토리아 인근 한 묘지에서 장의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희생자의 관을 옮기고 있다. 스페인 펠리페 6세 국왕과 먼 사촌지간인 마리아 테레사 드 부르봉 파르마(86) 공주가 코로나19로 프랑스 파리에서 투병 중 지난 26일 사망했다.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0일 기준 8만5195명, 사망자는 7340명으로 집계됐다. 2020.03.31.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비토리아 인근 한 묘지에서 장의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희생자의 관을 옮기고 있다. 스페인 펠리페 6세 국왕과 먼 사촌지간인 마리아 테레사 드 부르봉 파르마(86) 공주가 코로나19로 프랑스 파리에서 투병 중 지난 26일 사망했다.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0일 기준 8만5195명, 사망자는 7340명으로 집계됐다. 2020.03.31.

스페인 보건당국은 31일(현지시간) 스페인 전국의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수가 하루 새 9222명 늘어난 9만4417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이는 29~30일 사이에 각각 6549명, 6398명이 늘어났던 것에 비해 가파르게 상승한 수치이다.

스페인은 31일까지 하루 새 849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29일의 838명에 비해 새로 최고점을 경신했다.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 최악의 감염지인 마드리드에서는 31일 현재 2만7509명의 확진자와 360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한 편 세계보건기구(WHO)가 31일 10시(현지시간)에 발표한 세계 코로나19 감염자는 총71만9700명,  사망자는 3만3673명이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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