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제목도 성공적” ‘정희’ SF9, 성장돌의 입담 퍼레이드
“긴 제목도 성공적” ‘정희’ SF9, 성장돌의 입담 퍼레이드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0.07.17 14:2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F9/MBC 라디오 캡처 © 뉴스1
SF9/MBC 라디오 캡처 © 뉴스1

그룹 SF9여름 향기로 활발한 매력을 안겼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SF9 인성, 재윤, 휘영, 찬희 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SF9은 홈쇼핑에서 타월과 앨범 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인성은 이날 저희가 이번에 홈쇼핑에 출연하게 됐다. 처음이라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각각 멤버들은 홈쇼핑 멘트를 즉석으로 선보였고 전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SF9은 신곡 뮤직비디오 4200만 뷰도 기록했다. 휘영은 다른 것보다도 준비를 굉장히 열심히 했다. 멤버들이 준비 기간 동안 안 지치고 해서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몸이 좋아졌다는 말에 휘영은 활짝 웃으며 감사하다고 했다. 인성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누워서 운동하는 이미지를 생각한다. 이제는 움직여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윤은 처음 제목을 받았을 때, 이제 우리 회사도 시도하는 구나란 생각을 들었다. 휘영이는 마음에 안 들었을 수도 있다며 웃었다. 이어 휘영은 다 괜찮았지만 걱정이 된 것에 홀수 글자가 잘 됐는데 이번에 신곡 제목 글자수가 짝수더라. 그래서 걱정했는데 고맙게 팬분들이 잘 들어주셔서 저만의 걱정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찬희는 자신의 부캐’(부캐릭터)를 설정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거친 캐릭터를 밀고 나가고 싶다. 록도 좋다. 머리를 길러보고. 옷도 한번 그렇게 입어보고 싶다며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재윤은 신곡을 제외한 나의 서머송으로 쿨 선배님의 아로하가 여름 노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성은 같이 2인조로 여름 향기 샴푸를 찍고 싶은 멤버오늘 느낌가는 친구는 제가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휘영을 택하고 싶다. 이 친구는 카메라를 잡아 먹는 친구다. 같이 하고 싶다고 했고, 재윤도 휘영을 택했다. 휘영은 동갑인 찬희를 택했고, 찬희는 재윤을 선택했다.

또한 데뷔 때보다 가장 많이 성장한 멤버로 휘영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윤이형이 그런 것 같다. 안 멈추고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자기 계발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너는 정말 배워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재윤이형이 한결 같아서 운동과 노래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숙소 각방을 쓰는 찬희는 정말 조용하게 있을 수 있다. 저혼자만의 시간과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좋다또 인성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건 필요한 것 같다. 거실에서 이야기하다가 각방 가면 얘기를 안 한다. 저는 평소에 말을 많이 하다 보니까 조용히 누워 있으면 좋다고 밝혔다. 반면 재윤은 룸메이트가 있으면 안 심심하고 안 외롭다. 같이 숨을 쉬니까 빨리 따뜻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찬희는 후속작에 대해 웹드라마를 얘기 중이다. 그리고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번주까지 특별출연으로 나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SF9는 최근 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