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청년 여성 직장 문제 해결 위한 노무상담 진행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청년 여성 직장 문제 해결 위한 노무상담 진행
  • 뉴스와이어
  • 승인 2020.09.15 14:17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뉴스와이어)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서울광역새일센터)가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전화로 ‘노무상담’을 실시하며 청년 여성들의 성공 입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울광역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의 하나로 여성의 고용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경력단절 예방 상담·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화 노무상담은 노동 시장 신규 입직자인 특성화고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인 청년 여성이 그 대상이다.

구직 준비단계 청년 여성 노무상담은 △근로계약 체결 △임금 △정부제도 활용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코로나19 등 취업준비 과정 및 입직 후 발생하는 분쟁 및 애로사항에 관련해 상담받을 수 있다. 서울광역새일센터에서 기초 상담 후 전문 노무사에게 연계되는 방식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 여성의 노동 시장 문제 해결을 위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서울광역새일센터 조영미 센터장은 “노무상담을 통해 처음 진입하는 노동 시장에서의 권리를 확보해 경력을 유지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시장 충격에서 보호받을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서는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의 서울광역새일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요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서울시 26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통합·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언론연락처: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권윤희 02-590-19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 출처 :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