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UNGC 이행보고서 제출로 지속가능 경영 박차
충남연구원, UNGC 이행보고서 제출로 지속가능 경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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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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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와이어)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인권경영센터는 11월 27일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에 10대 원칙 이행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는 2000년 7월 뉴욕 UN본부에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로 10대 원칙들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 포괄적인 UN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출범된 세계 최대의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현재 전 세계 162개국 1만4000여개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UNGC의 10대 원칙은 인권경영 실행체계 기반조성 및 강화, 인권·권리 침해 방지를 위한 인권교육, 인권특강 실시, 성희롱·성고충 및 직장 내 괴롭힘 설문조사 실시, 인권침해 신고·상담 창구 운영, 지역사회 참여, 지역사회 협력이며 이번 보고서에는 이를 근거한 충남연구원의 이행현황이 담겨있다.

이에 앞서 11월 23일 충남연구원에서 진행된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가입한 UNGC 참여보고서(COE)에 대해 검토가 이루어졌고 인권경영위원들은 이번 보고서를 시작으로 앞으로 충남연구원은 물론 충청남도 공공기관이 인권경영에서 모범이 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윤황 원장은 “이번 UNGC 보고서를 통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 10대 원칙을 지지하고 준수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 등 포괄적인 유엔의 목표 달성에 동참해 유엔글로벌콤팩트의 가치가 우리 충남에 확산될 수 있도록 충남연구원이 앞서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보고서는 이번 2020년의 주요 활동 내용을 담고 있으며 향후에도 매년 이행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충남연구원은 2019년 7월 전국 연구기관 중 최초로 인권경영센터를 개소하고 연구원 내 인권침해, 직장 내 갑질, 성희롱·성폭력, 부패·비리를 적극 진단하고 예방함으로써 인권경영과 윤리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연구, 추진하고 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출처:충남연구원
언론연락처: 충남연구원 기획조정연구실 정봉희 홍보팀장 041-84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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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처 : 충남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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