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베개·배스 로브·타월· 에코백·디퓨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워커힐 굿즈 스토어 '스위트홈 바이 워커힐'(Suite Home by Walkerhill)을 최근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에 오픈했다.
집에서도 호텔급 휴가를 즐기고 싶은 ‘홈캉스족’을 겨냥해 워커힐 객실에서 궁극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하고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편안한 숙면을 도와주는 침구류로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베개'를 선보인다. 통기성 좋은 최고급 폴란드산 구스다운으로 제작돼 침대 속 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한다. 특히 여름철 눅눅함을 방지해 5성급 호텔의 포근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그대로 선사한다.
스토어에는 고객이 베딩 아이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침실 공간이 마련됐다. 이불 90만원, 베개 19만원. 이불·베개 패키지 105만원. 구매 시 이불, 베개 커버도 각각 제공된다.
샤워 후 포근함과 산뜻함을 극대화하는 배스 로브, 타월도 판매한다.
배스 로브는 순면 재질로 수분 흡수력이 높다. 포근한 감촉과 부드러움을 제공한다. 로브를 걸치는 것만으로도 워커힐 객실에 있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2종이다. 10만원.
타월은 프리미엄 가정용 40수 리넨을 사용한다. 고중량·고밀도 제품이다. 일반 제품과 차별화한 흡수력과 볼륨감을 자랑한다. 3개(3만2000원), 10개(8만9000원) 세트가 있다.
워커힐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에코백과 디퓨저도 있다.
‘워커힐호텔 피크닉 에코백’은 친환경 경영을 추구하는 워커힐 브랜드 가치를 잘 담아낸 제품이다. 내구성이 뛰어나다.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갖췄다. 탈·부착 가능한 보냉 기능성 파우치가 포함돼 야외 캠핑이나 피크닉 시 식음료를 보관하기에 알맞다. 색상은 ‘라이트 베이지’ ‘올리브 그린’ 등 두 가지다. 6만9000원.
와펜 4종이 제공된다. 친환경 호텔로서 워커힐 비전이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디자인됐다. 에코백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한다.
‘워커힐 시그니처 디퓨저’는 워커힐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향기’로 담아낸 다. 새벽 숲과 이끼 내음, 뿌리의 잔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5만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집이 생활의 중심이 되는 뉴노멀 시대를 맞이해 주거 공간에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투영하고자 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특히 멀리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이번 여름 프리미엄 홈캉스를 만들어줄 워커힐 굿즈로 집에서도 편안히 재충전하고, 일상에 프리미엄을 더하기 바란다"고 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