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11일부터 관중 입장 100% 허용
여자프로농구, 11일부터 관중 입장 100%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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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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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박혜진. (사진=WKBL 제공)
여자농구 우리은행 박혜진. (사진=WKBL 제공)

한국여자프로농구(WKBL)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지침에 따라 11일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4일 밝혔다.

2021~2022시즌 2라운드가 시작되는 11일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국민은행의 경기부터 경기장별 수용 인원 제한 없이 100%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백신 접종 완료자(2차 접종 이후 14일 경과), 경기 시작일 48시간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미성년, 의사 소견서를 통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접종 불가 확인을 받은 자만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하나원큐는 임시 경기장(하나원큐 청라체육관)을 활용함에 따라 12월까지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KB국민은행도 지자체와의 조율을 통해 21일 홈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개시할 예정이다.

실내경기에 대한 정부 방침에 따라 경기장 내 취식 및 육성 응원은 금지되며, 티켓 예매는  WKBL 통합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과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서 가능하다.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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