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지하 7층~지상 22층 총 288실
한양은 이달 경기 과천시 별양동 1-15번지에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7층부터 22층까지이며,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조합원 물량 포함)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로는 ▲전용 23㎡ 64실 ▲전용 50㎡ 64실 ▲전용 52㎡ 96실 ▲전용 55㎡ 64실이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한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특히 정부과천청사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양주~수원)과 과천위례선(정부과천청사~복정) 등 강남 주요 지역을 지나는 노선이 예정돼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2개 정거장 거리로 약 7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 인근에 이마트 과천점과 다양한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이 밀집돼 있고, 과천시청과 과천시민회관 등 관공서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의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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