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울산서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금호건설, 울산서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2.09.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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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선호도 높은 '옥동생활권...다양한 편의시설 갖춰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이미지=금호건설 제공)

금호건설이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옥동 생활권 중심입지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내달 분양한다.

단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1154-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40가구 ▲84㎡B 128가구 ▲84㎡C 134가구다. 

단지는 울산을 대표하는 옥동생활권 중심입지에 위치해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3박자를 고루 갖췄다. 최근 남구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돼 구도심 속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봉월사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단지로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 이동 또한 용이하다. 여기에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정차역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인 만큼, 대중교통 여건도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울산중앙초, 학성중, 울산서여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도보권에 있다.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다채로운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도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

금호건설 분양 관계자는 "울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생활권에 들어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이미 탄탄히 구축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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