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올데이패스 플러스' 상품
가격 변동없이 스키하우스 뷔페 무제한
가격 변동없이 스키하우스 뷔페 무제한
휘닉스 평창이 스키장 영업 중반을 넘긴 시점에 특별 이용권을 출시했다.
25일 휘닉스 평창에 따르면 상품명 '스프링 시즌 패스'는 봄까지 겨울 기후가 이어져 3월까지 좋은 설질이 유지되는 평창의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상품이다.
이용 기간은 이날부터 폐장 예정일인 3월26일까지 정해졌다.
폐장일은 날씨에 따라 연장 또는 빨라진다.
혜택은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만 19세 이하 자녀 1인 무료 시즌 패스가 기존 시즌권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싱글, 식사 패키지, 장비 패키지로 구성된 상품 3종 모두 최고 수준의 뷔페를 제공하는 스키하우스 이용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만 12세 이하 소인은 무료다.
가격대는 싱글 25만원, 싱글 상품에 식사권 4매가 포함된 식사 패키지, 본인 및 자녀 스키장비 1일 1회 무료 대여 가능한 장비 패키지가 각 30만원이다.
특히 싱글 상품의 경우 타 스키장 시즌권 보상으로 22만원 할인 금액이 적용된다.
1일 당일치기 이용자들을 위한 '올데이패스 플러스' 상품은 장비 대여 무료, 스키하우스 뷔페 1식에서 아침 무제한 뷔페 이용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금액은 기존(11만원)과 동일하다.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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