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느끼는 감정" 안재욱·정준호…아빠들 '울먹'
"태어나 처음 느끼는 감정" 안재욱·정준호…아빠들 '울먹'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3.03.10 18:08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NA '오은영 게임' 2023.03.10 (사진= ENA '오은영 게임' 제공)

오은영 박사가 세상 모든 부모에게 진심어린 응원과 조언을 전한다.

14일 오후 8시30분 방송할 ENA '오은영 게임'에서는 아이가 전하는 마음에 감동받은 엄마 아빠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문희준은 "아이를 처음 만져본 게 발이었다"며 지금도 생생한 아이와의 첫 스킨십을 떠올리고, 소율은 "나는 희율이가 언제 저렇게 컸나 싶다"며 눈물을 보인다.

이어 안재욱이 "아빠 눈물 나려고 해"라며 딸 수현이 앞에서 눈시울이 붉어지고, 정준호도 "저도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며 울먹인다.

인교진의 딸 소은이 "나는 아빠가 좋아"라고 표현하자 소이현은 "너무 감동"이라며 울컥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민정까지 눈물을 흘리게 한다.

한편 '오은영 게임'에서 준비한 단 하나뿐인 힐링 육아쇼 '오! SHOW!’도 예고된다. '오 쇼'에 함께한 육아인들은 누구나 공감할 만한 육아 고민들을 털어놓는다.

안재욱은 "이건 정말 풀리지 않는 숙제 같다"며 좋은 부모에 대한 고민을 밝히기도. 오 박사는 "아이들에게 부모는 우주입니다. 잘 놀아주지 못해도 맛있는 반찬 만들어주지 못해도 (아이에게) 가장 든든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여러분입니다"라고 말하며 엄마 아빠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