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과 김아영이 '피렌체' 여행에 대한 극과 극 추억담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여행 예능 '다시갈지도'는 1주년을 맞아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5'를 공개한다. 여행파트너로는 김신영, 이석훈과 손호영, 김아영이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피렌체 랜선 여행이 펼쳐지는 가운데 김신영과 김아영이 피렌체에 대한 극과 극 추억담을 공개한다. 김신영은 "피렌체는 한 맺힌 도시다. 제대로 못 즐겼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반면 김아영은 "잊지 못할 여행지"라고 극찬을 연발한다.
두 사람의 상황극도 공개된다. 신흥 상황극 달인으로 떠오른 김아영과 김신영이 여행 주제에 맞춰 즉석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신영의 거듭된 부름에도 김아영은 시종일관 '맑은 눈의 광인' 태도로 일관하는 열연을 펼친다.
채널 S '다시갈지도'의 '한국인이 사랑한 여행지 베스트 5'편은 1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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