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톤' 소개, '싱글톤 리미티드 에디션' 등 위스키 4종 테이스팅
웰컴 드링크 '싱글 플라워 맨'…캐모마일·소비뇽 블랑 더한 싱글톤 하이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 코노셔 레지던스 호텔은 22일 오후 7시부터 지하 1층 '살롱 드 여의도'에서 '싱글톤 클래스'를 연다.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 코리아와 함께하는 자리다.
이 클래스는 부드럽고 균형 있는 풍미의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에 관해 알아보고, '싱글톤 리미티드 에디션' 등 위스키 4종을 비교 테이스팅하면서 취향에 알맞은 위스키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한다
.'2018 월드클래스 코리아' 챔피언이자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바 스왈로' 김진환 오너 바텐더가 위스키 배경 지식, 위스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참여 고객에게 바 스왈로의 시그너처 칵테일 '싱글 플라워 맨'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싱글톤을 활용한 하이볼이다. 캐모마일과 소비뇽 블랑을 더해 싱글톤이 가진 사과 향을 극대화한다.
살롱 드 여의도의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살롱 드 여의도 담당자는 "싱글톤 위스키 클래스를 시작으로 디아지오 코리아와 협력해 조니워커 위스키, 스미노프 보드카 등 다양한 주류를 더 새롭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클래스를 준비할 계획이다"며 "여의도 지역 직장인들이 관심 분야를 배우고, 자유롭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클래스를 다채롭게 진행해 진정한 살롱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살롱 드 여의도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하이엔드 멤버십 라운지다. 지난해 12월 오픈했다.
코워킹 스페이스 '살롱 프리베', 대관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종 행사를 열 수 있는 '라운지' 등 2개 공간으로 나뉜다. 연간 멤버십부터 일일 체험권까지 다채로운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