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동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5일 오전 11시~오후 5시 3층 '그랜드 볼룸'에서 '2023 웨딩 페어- 리플렉션 오브 러브’를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0분간 메인 행사인 '드레스 쇼'를 펼친다.

화사한 라벤더를 활용해 베뉴를 퍼플로 물들인다. 우아한 곡선형 버진 로드를 거울로 장식한다.

이어 최현석 총주방장의 설명과 함께 '웨딩 메뉴' 시식이 마련된다.

차지연 웨딩 컴퍼니(드레스) 오리진 콜렉티브(플라워 데커레이션) 등 7개 협력 업체가 부스를 꾸머고, 예비 부부에게 각종 정보와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4일까지 예비 부부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선착순 초청한다.

드레스 코드는 화이트와 퍼플이다. 참석한 예비 부부 가운데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특별 선물을 준다.

20일까지 보증 인원 200인 이상 계약 시 식대 최대 10%, 진행 비용 패키지 최대 20% 할인, 파티 패키지 객실 1박, 리무진 샌딩 서비스, 피아노 3중주 퍼포먼스 등 혜택(인원·일자에 따라 상이)을 부여한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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