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등 전국 5194가구 분양 [분양캘린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등 전국 5194가구 분양 [분양캘린더]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3.09.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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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여파로 견본주택 개관 단지 없어

부동산R114는 9월 마지막 주 전국 6개 단지에서 아파트 5194가구(일반분양 402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서울 관악구 봉천동 '힐스테이트 관악 센트씨엘', 전남 장선군 진원면 '첨단 제일풍경채'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다음 주에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견본주택 개관 단지는 없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196-11번지 일원에 보문제5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 동, 총 1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76·81㎡, 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역 환승역인 보문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다. 구청, 주민센터 등 관공서와 대학병원, 전통시장 등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동신초, 안암초, 용문중·고, 경동고 등이 도보 통학권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산101번지 일대에 봉천제4-1-2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힐스테이트 관악 센트씨엘'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총 99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해당 주택재개발을 비롯해 단지 일대가 정비사업이 추진 중으로 사업완료 시 약 9000가구에 이르는 신흥 주거단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지하철 새절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부선 경전철(2024년 착공계획)이 개통 예정으로 교통환경도 개선된다. 구암초·중·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국사봉, 상도근린공원 등 단지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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